2021/07/31 사건들 2
자신 버린 주인 차 쫓아 달리는 반려견
요청 사항에 '애들' 자만 들어가면 주문 거부 누릅니다
한국 반응 주작해서 중국에서 국뽕 마케팅하는 중국 드라마
한국에선 알지도 못하는 중국드라마가
갑자기 한국관련 웨이보에 검색어 오르고
출연 배우가 '중국 거야!' 라며
#듣보드 한국넷반응# 이라는 태그로 글까지 올림
뭔 개소리? 하고 댓글을 보니
누가 봐도 번역기 돌린 어색한 한국어^^
드라마 제작자가 작년부터 계속 한복으로
어그로 끌고 있다고 함
유튜브에서 번역기 돌려서
한국인들이 중국꺼를 한국 꺼라고 우기는 척
댓글 달고 그거 캡쳐해서 중국웹에 퍼나르면서
소분홍(애국주의 교육 받고 자라서 중뽕에 미친
중국 젊은 세대) 한테 어필하는 전략인듯
유흥업 종사자였던 아사다 마오 부모 얘기를 김연아한테 뒤집어 씌우려다 들통난 왜구들
김연아 부모님을 유흥업계 종사자로 뒤집어 씌우려 했던 사건
한때 왜구 쪽에서
김연아네 부모님은 유흥업계 종사자이고
아사다 마오네 부모님은 아버지는 교수, 어머니는 발레리나라는 루머가 계속 돌았었음.
그러나 김연아 부모님들의 이력은 국내 방송들을 통해 곧 드러나서
(아버지는 귀금속 계열쪽 일을 하시는 사업가였던걸로 기억남, 어머니는 미대 출신에 그 뒤로 김연아 뒷바라지하심)
이 루머는 금방 쑥 들어갔으나
나중에 왜구 잡지에서 자폭하듯 까발려진 내용에 의하면
알고보니 유흥업계 종사자는 아사다 마오 부모였다는게 드러남.
아사다 마오 아버지는 호스트로 시작해서 돈을 모아 호스트 사업을 성공시킨 사람이고
아사다 마오 어머니는 호스티스 출신으로 아사다 마오 아버지가 일하던 호스트바에 놀러갔다가 눈이 맞아 결혼함.
(그나마 좋게 말해 유흥업계 종사자인거지 쉽게 말하자면 걍 몸 팔던 창남과 창녀였음,
심지어 아사다 마오 어머니는 일본 유흥업계에서도 최하층이라는,
소프란도라고 하는 퇴폐윤락업소 출신이라는게 왜구 내에서도 기정사실로 통함)
호스트 시절의 아사다 마오 아빠
김연아 부모님은 평범하게 사업가 / 미대 출신 주부 이고
김연아의 언니는 원래 음대에 가고 싶어했으나 당시 집안 사정상 동생 뒷바라지하는데도 벅찼기에
언니가 음대를 포기하고 운동선수 있는 집이니 집에 의료계 종사자 하나는 있어야 좋겠다 싶어 간호대를 택해 간호사가 됨
걍 보면 뭐 크게 특별할 것 없는 가정인데
이것에 이상할정도로 왜구가 진짜 심하게 버튼이 눌림
김연아네 가족이 단란하고 평범한 가정이고
특히 언니의 사연은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안쓰러운 사연인데 비해
아사다 마오네 부모는 차마 방송에서 대놓고 드러낼 수 없는 부도덕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고
아사다 마오 언니는 딱히 별다른 직업도 없이 걍 아사다 마오 부록으로 붙어 다니는, 직업이 걍 '아사다 마오 언니' 이거라서
왜구 네티즌들도 아사다 마이는 마오 언니라는 일 외의 다른 직업을 가질 생각은 없어?라고 조롱도 당했고
왜구들이 되게 창피해하면서 연아네 가족사에 대해 부글부글 부러워하면서 질투 버튼 심하게 눌렸었음
그래서 마오의 가정사를 오히려 김연아 쪽에 뒤집어 씌우려고 작업질 하려다가 실패함.....
김연아 팬들은 아사다 마오네 부모 직업 관련해서 전부터 다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왜구라도 가족들 나쁜 얘기는 퍼뜨리는거 아니라고 덮어주려고 했는데 돌아온건 배은망덕한 왜구들의 협잡질...
얘네한테는 ㄹㅇ 호의를 베풀 필요가 없음.
혼전 임신 이미지 뒤집어 씌우려다 실패한 사건
김연아가 소치 올림픽에 참가할 것인가 선수 생활을 접고 은퇴할 것인가 기로에 서 있던 시절,
뜬금없이 왜구 쪽에서 김연아 혼전 임신설이 나오기 시작함.
팬들 엄청나게 빡쳐서 루머 퍼뜨릴게 있지
저딴 개족같은 걸 퍼뜨리고 자빠져 있냐며 개빡쳐하며 드릉드릉했는데....
알고보니 임신 + 출산은 안도 미키가....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를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여 미혼모가 됨.
혼전 임신해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를 아이 가진건 지네나라 선수면서
뜬금없이 연아한테 임신 이미지 씌우려다가 또 실패....
남편이 짬뽕시켜서 싱크대에 부어버림
필리핀 대통령 근황
필리핀이 1924 파리 올림픽에 첫 참가한 이래
무려 97년 만에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선사한
역도선수 하이딜린 디아즈.
2016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한 디아즈는
2019년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반정부 세력의 쿠데타 음모가 있다면서
정부에 반대하는 반체제 인사와 이들의 지지자가 들어간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공개했을 때 여기에 포함되어
"정말 충격적이다. 나와 부모님의 안위가 걱정된다"고 말했었다.
물론 두테르테 대통령이 쿠데타 음모에 대한 증거를 내놓지 않아
블랙리스트 파문은 흐지부지 되었지만
디아즈에게 씌워진 혐의 자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디아즈가 금메달을 따면서 국민적 영웅으로 등극하자
두테르테 대통령도 태세를 180도 전환했다.
디아즈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 대변인은
"디아즈는 용의자로 의심받았을 뿐
쿠데타 계획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2021년 7월 28일 두테르테 대통령은 디아즈와 화상통화를 하고
금메달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과거는 물에 흘려보내자"며
금메달에 따른 포상금 300만 페소(약 6,800 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디아즈는 호의에 감사를 표하며 거수경례했다.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김연경의 한마디
승리 후 선수들 다독인 다음 뒤돌아서서 가슴 쓸어내리는 김연경
대면예배 오락가락 판결
대면 종교집회는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전면 금지됐다가, 지난 16일 법원 결정에 따라 조건부 허용됐습니다.
'최대 19명까지만 참석 가능'하고 '과거 방역수칙을 위반한 교회는 제외한다'는 것이 조건이었는데, 이에 따르면 은평제일교회는 애초에 조건부 허용 대상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고, 효력 정지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4일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낸 운영 중단 집행정지를 기각했던 판단과도 배치됩니다.
당시 재판부는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운영 중단 효력을 정지하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봤습니다.
법원이 제시한 방역기준마저 무시 했음에도 행정처분이 무력화되는 결정이 나오면서, 당장 이번 주말 방역 현장에서 갈등과 혼란이 우려됩니다.
다이빙 명소에서 벌어진 비극 (스압)
댓글
댓글 쓰기